어니스트팀

온투업 1주년 기념, 어니스트펀드 타운홀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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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니스트펀드가 금융 당국으로부터 온투업 라이센스를 취득한지 어느덧 1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모든 팀원들이 힘을 합쳐 새 시대를 위해 달려온 시간들을 떠올려보면, 울고 웃던 치열한 장면들이 스쳐갑니다.


   P2P투자 업계의 혁신을 위해 당당하게 누구보다 한 발 먼저 달려오기를 수 년, 어니스트펀드의 가장 큰 터닝포인트라고 할 수 있었던 작년 8월의 온투업 정식 등록 이후 레벨업을 위해 달려온 또 다른 1년. 


   온투업 1주년을 기념하며 새로이 에너지를 충전하기 위해 어니스트펀드에서는 타운홀 미팅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기념 방법으로 어니스트펀드는 “직접 함께 만든다”의 방식을 선택했어요.






직접, 함께, 만든다.

지금 어니스트펀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이번 타운홀 미팅의 주제는 <한 뼘 더 자란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무엇보다 단순히 경영진의 이야기를 듣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진짜 팀원들의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하지요.


   그 첫 시작으로 타운홀 미팅 전, 전체 팀원들에게 익명으로 의견을 받았습니다.


   지금 어니스트펀드에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는 ‘그것’이 무엇이든, 누구나 지나가며 의견을 남길 수 있도록 작은 스티커를 준비했습니다.







   며칠에 걸쳐 회사 입구에서 받은 의견들. 과연 지금 어니스트펀드 팀원들의 생각은 무엇일까요?


   사실 '스티커'로 의견을 받은 이유가 따로 있었는데요. 타운홀 당일, 이렇게 모두가 볼 수 있도록 한 쪽 벽면에 스티커로 붙여둔 것이죠.






직접, 함께, 만든다.

기쁨을 나누는 방식을.


   회사에 좋은 소식이 있을 때에도, 응원이 필요할 때에도, 많은 인원이 한 데 모여 음식을 함께 먹는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던 지난날들이었죠. 한국인이라면 ‘식'만큼 정을 쌓기에 좋은 것도 없는데 말이에요.


   다양한 종류의 다과가 준비되었던 시간. 각자 자리에서 두드리던 키보드는 잠시 내려놓고, 설레는 마음으로 아고라로 나왔습니다. 


   샌드위치와 도넛을 접시에 담고, 오랜만에 보는 팀원들과 하나 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러는 동안 다른 한쪽에서는 추석 명절을 축하하는 카드를 주고받고 있었어요.


   어니스트펀드에는 매 명절마다 팀원들에게 작지만 힘이 될 수 있는 메시지를 담아 카드를 드리는 문화가 있어요. 이번 명절엔 타운홀을 기점으로 조금 더 특별하게 준비하고 싶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어떻게 전달하면 팀원들이 서로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을까?’


   고민 끝에 추석 카드에도 "직접 함께 만든다"는 방식을 넣어봤어요.






   

   피플팀의 지아는 팀원들의 추석 연휴를 떠올리며 직접 오일 파스텔로 그림을 그렸고, 구조화 금융실의 파커는 파커만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아주었어요. 덕분에 지아의 숨겨졌던 그림 실력을, 파커가 어니스트펀드에 오기 전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지요.


   평소에 잘 하지 않았던 이야기, 직접 듣지 않으면 속 깊이 알지 못할 수 있는 그런 팀원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들은 오히려 개인적이기에 더 특별함을 가져다줍니다.


   그렇게 직접 그리고, 전달하는 메시지들로 추석 카드가 완성되었습니다.


공개되기 전 부터 기대 가득이었던 이번 메시지카드




직접, 함께, 만든다.

앞으로의 더 나은 어니스트펀드를.


   한껏 들뜬 팀원들의 마음과 함께 본격적인 미팅을 시작했어요. 앞으로 우리가 더 나은 어니스트펀드를 만들기 위해 어떤 것들을 이뤄가면 좋을지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그중, 또 하나의 새로운 도전은 바로 AMA 세션입니다.


   AMA는 Ask Me Anything의 약자로, 말 그대로 누구나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는 시간을 말하는데요. 이번처럼 이렇게 타운홀 미팅이 크게 열리지 않더라도, 언제든지 경영진과 팀원들이 빠르게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한 시간입니다.


   AMA 덕분에 어니스트펀드 팀원들은 업무에 필요한 맥락을 필요한 때에 바로 얻을 수 있고, 경영진은 팀의 상황이나 궁금한 점을 직접 들으면서 회사 운영에 즉각적으로 반영할 수 있게 됩니다. 다양한 팀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오전 한 시간, 오후 한 시간씩 나누어 진행한다는, 사소하지만 진심이 담긴 센스에 놀랐어요. 






   벽에 붙은 스티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어요. 처음 스티커를 팀원들에게 나눠주면서 어떤 대답들이 오게 될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전통적인 설문조사 방식을 선택했을 수도 있겠지만, 그 방식을 벗어난 이유는 단 하나. 무겁지 않기를 바랐어요. 누구나 툭툭 던질 수 있는 장치이기를요. 그런 방법이 오히려 더 진심이 잘 흘러나올 수 있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다행히 정말 가볍지만, 꼭 필요한 '간식' 과 같은 의견부터 '기다림' 과 같은, 조금은 더 묵직한 진심이 담긴 의견들까지 다양하게 담을 수 있었습니다.







   타운홀 중 적극적으로 의견을 펼쳐준 팀원들은 뽑기를 통해 상품을 받아갈 수 있었습니다.  팀 회식권, 경영진과의 식사권, 연차 추가 사용권 등등 ···  종이를 열어보니 안에 적혀있던 상품 내용 또한 만만치 않았고요. :)






어니스트펀드 문화 강령 어니스트매뉴얼 6번.

맥락을 공유하는 수고로움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모두가 시간을 내서 즐기고, 이야기를 나누고, 회사의 다음 도약을 위한 맥락을 공유했던 어니스트펀드 2022년 가을 타운홀. 한껏 충전한 에너지는 또 우리의 고객들을 위해 쏟으러 갑니다.


   누구나 금융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누구나 손쉽게 투자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채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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