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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형숙박시설'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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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스'로 더 익숙한 생활형숙박시설


어니스트펀드에서 종종 생활형숙박시설 투자 상품을 볼 수 있습니다. 생활형숙박시설의 보다 익숙한 호칭은 '레지던스'인데요, 투자자 입장에서는 수익형 부동산 종류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생활형숙박시설과 호텔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호텔과 달리 '취사'와 '세탁'이 가능한 숙박시설이라는 점입니다. 건물 안에 호텔과 같은 수준의 사우나, 헬스장, 수영장 같은 시설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호텔보다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기도 합니다. 모든 가전 가구들이 빌트인(이미 건축시부터 내장된)으로 들어가 있어 생활 및 취사가 가능한 주거용 오피스텔과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주목받는 '생숙'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이 주목을 받아온 이유는 바로 부동산 정책 때문입니다. 생활형숙박시설은 이름 그대로 '숙박 시설'이기 때문에 주택으로 포함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1가구 다주택 보유 대상 부동산이 아니기 때문에 종합부동산세가 부과되지 않고, 양도세, 보유세 등도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주택이 아니라는 점 때문에 청약 통장 없이도 분양을 받을 수 있고, 분양권을 사전에 판매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담보대출의 제한에도 걸리지 않고요.


그래서 요즘 부동산 투자를 하는 분들은 목이나 입지가 좋은 곳에 들어서는 생활형숙박시설을 주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분양이 다소 주춤했지만, 최근에는 소비심리와 관광 지표의 상승으로 인해 다시금 관광지의 수요가 몰리면서 생활형숙박시설에 대한 관심도 함께 올라가는 추세입니다.




장점 많지만 실투자시엔 고민해볼 지점도


'주택'이 아니라는 장점들이 있지만 그와 반대로 '숙박 시설'이기 때문에 유의할 점들도 있습니다. 먼저 소유주 본인이 직접 거주하는 것이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또한 전용률과 취득세 역시 일반 아파트와는 조금 다릅니다.


  전용률이 뭔가요? 
집을 살 때 계약한 공급면적 대비 실제로 집의 현관을 열고 들어갔을 때부터의 면적의 비율이 몇%인지를 따지는 개념입니다.

이는 복도, 엘리베이터 등 공용으로 사용하는 면적이 얼마나 많은지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똑같은 20평형 대의 집을 계약했더라도, 전용률이 높으면 실제 집이 더 커지고 전용률이 낮으면 집이 더 작아집니다.

공용으로 사용하는 시설이 많은 오피스텔이나 생활형숙박시설 등은 비교적 전용률이 낮은 편입니다.



일반 아파트의 전용률은 70~80%인 것에 비해 생활형숙박시설은 40~60%정도이며, 취득세 역시 아파트에 비해 4배 가량 비싸다는 점이 전반적으로 오피스텔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인지하시면 좋습니다.


또한 유명 관광지에 들어오는 생활형숙박시설이 아닌 경우라면 추후 수익형 부동산으로 활용 시 수익률이 부진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얼마나 관광객이 몰리는지, 얼마나 입지가 좋은 관광지인지를 유심히 따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접 투자가 아직 무섭다면?


부동산 투자 시에는 취득세부터 입지, 그리고 추후 관리까지 여러모로 고려해야할 점이 많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부동산이라고 할 지라도 실제 투자까지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어니스트펀드에서는 이미 전문가들이 현장 분석과 사업성 분석을 끝낸 후 상품으로 출시하고, 취득세나 소유 등의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생활형숙박시설의 매력적인 사업성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만약 생활형숙박시설에 관심이 생기셨지만 직접 투자하기는 걱정이 되신다면,  소액으로 어니스트펀드를 통해 간접 경험 하시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되겠습니다.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0439호(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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