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금융지식

도시형 생활주택은 왜 뜨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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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동안 어니스트펀드에서는 청평호 리아스위트 하우스 상품에 투자하면, 투자한 만큼 1% 를 투자포인트로 지급하는 리워드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투자 하면서 수익도 얻고, 또 한도 없이 추가 포인트도 받으니 마다할 이유가 없는 이벤트인데요. 그래서 이 상품, 투자하기 좋은지 두 가지 포인트를 꼼꼼하게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Point 1.

'도시형 생활주택'이 뭘까?


   청평호 리아스위트 하우스는 전세대가 청평호 조망인 별장형 신축 리조트입니다. 사업 규모를 보면 “도시형생활주택 40세대"라고 되어있어요. 도시형 생활주택은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걸까요? 아파트나 오피스텔이라고 하면 쉽게 머릿속으로 그려지지만, 도시형 생활주택이라고 하면 정확하게 무엇인지 잘 그려지지 않습니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사전적으로는 전용면적이 85제곱미터 이하, 300가구 미만의 공동주택입니다. 2009년,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도입된 공동주택의 한 종류로 주택 건설 기준이나 부대시설 설치 기준 등을 많이 완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쉽게 그림을 그려본다면 도시에 지어지는 공동주택 중, 1~3인 가구를 위한 소형 주택 형태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오피스텔과 크게 구별을 짓기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왜, 도시형 생활주택인데?


   도시형 생활주택이 계속해서 떠오르고 있는데는 아파트나 오피스텔과는 정책적으로 다르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과 최근 가구 형태 트렌드와 잘 맞아떨어지는 점을 이유로 볼 수 있습니다.


   앞서 도시형 생활주택은 건설 기준을 많이 완화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보면 아파트 단지 건축 시 꼭 충족해야하는 어린이 놀이터, 관리사무소 등의 부대시설 등의 기준을 적용받지 않습니다. 그 중 가장 다른 점은 분양가 관리 대상에서 제외되고,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또한, 아파트와 다르게 청약통장이 없어도 분양 받을 수 있어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매입이 가능합니다.  만약 전용면적이 20제곱미터 이하 혹은 공시지가 1억원 이하의 도시형 생활주택 1호실을 소유할 경우에는 무주택자로 인정됩니다. 애초에 도시에 입지가 좋은 곳에만 건설이 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좋은 입지와 이런 특징들 때문에 임대사업자용 수익형 부동산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특히, 일반 오피스텔 등의 취득세가 4.6%인 것에 비해 면적에 따라 1~3%대로 취득세가 낮아지기 때문에 규제 면으로 보나, 세율 면으로 보나 공급자와 수요자 모두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청평호 리아스위트 하우스 담보채권 상품을 살펴보면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통해 도심과 교통이 우수한 입지에 위치해있고, 주변의 골프클럽과 여름철 수상레저의 중심지가 있습니다. 가평의 주요 관광 중심지에서 역시 숙박시설과 상업시설로 운영될 계획입니다. 이번 리아스위트 하우스는 한국건축상을 수상한 김준성 건축설계사가 직접 설계한 건축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되는 별장형 고급주택입니다. 



Point 2.

'사용승인 완료'가 가진 의미는 뭘까?



   하나의 건축물이 지어지기까지 아주 많은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사전에 건축물을 디자인하고, 설계하고, 부지를 매입하고, 건축물을 지어도 된다는 허가를 받고, 시행사, 시공사와 계약을 맺고 등등 실제로 공사가 시작되기 전에도 정말 많은 단계의 절차를 거치게 되죠. 이 과정에서 우리는 브릿지 상품이나 본 PF 건설자금 상품 등에 투자하기도 합니다. 


   사전 단계가 모두 끝나고 이제 본격적으로 건축물을 올리는 공사 단계가 시작되었다고 해도, 여전히 거쳐야하는 단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사용승인'은 모든 건축 단계의 가장 마지막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일 먼저 '기공'은 공사가 시작된다는 것을 알리는 단계입니다. 때때로 큰 건축물의 경우 기공식을 진행하기도 하는데요, 주요 관계자가 모여 다함께 리본을 자르는 모습을 보신 적이 있으실 거예요. 바로 이 단계가 기공 단계입니다.


   공사의 시작을 알린 후에 착공 단계로 진입합니다. 착공은 이제 진짜 포크레인으로 땅을 파기 시작했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때에 따라 기공과 착공을 구별하지 않고 혼용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참고로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시공은 실제로  공사하는 과정 전체를 말합니다. 그래서 보통 PF 상품 같은 경우, 투자 기간이 12개월에서 13개월까지로 비교적 긴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대개 해당 건축물의 시공 기간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해서 건물 공사가 모두 끝났을 때, 우리는 두 가지 경우를 구별합니다. 바로 완공과 사용승인단계인데요. 완공은 말 그대로 공사가 끝났을 때, 즉 포크레인이 제 할일을 모두 끝낸 경우입니다. 건축물이 건축물로 잘 지어진 상태입니다. 그러나 완공 상태의 건물은 그저 공사만 끝났을 뿐이지, 그 건물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건물이 제대로 지어졌는지, 이 건물이 지어진 용도대로 잘 활용해도 되는지를 검사하고 건축물의 품질과 적법성을 따지는 법적 절차가 남아있습니다. 이 단계가 바로 사용승인 단계입니다. 사실 사용승인보다 더 많이 알려진 단어는 "준공"이란 단어인데요, 이 사용승인을 허가받는 단계를 준공검사라고도 많이 사용하지만 법적 용어는 '사용승인'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사용 승인 단계는 신청에 필요한 서류만 수십 가지 입니다. 만약 이 단계에서 미흡한 부분이 생겨 승인이 거부되면 시공을 다시 해야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대신 사용승인이 완료되면 비로소 법적 권리를 가진 완전한 건축물로 인정받는 것입니다.


   그러니 리아스위트 하우스가 이미 사용승인 완료라는 점은 리스크 부분에서 많은 이점을 가진 상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공이 중간에 어떠한 연유로 멈추어 무기한 연장되는 경우, 완공했으나 검사 과정에서 재시공이 필요해 공사비가 오르고 시공 기간이 늘어나는 경우 등 건축물에 있어 가장 큰 리스크가 될 수 있는 시공 단계에서의 모든 검증이 끝났기 때문입니다. 사용승인이 완료된 온전한 건물로, 현재 추가적인 인테리어 중에 있으나 언제든 입주할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인 상품 포인트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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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추가 이벤트는 오는 3월 29일까지 진행됩니다. (투자금 모집이 이전에 완료되면 이벤트 역시 조기종료될 수 있습니다.) 만약 도시형 생활주택, 그리고 고급형 별장 부동산을 눈여겨 보신다면 이벤트 기회에 투자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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